성북도큐멘타사회문제를 대중들이 논리를 넘어 감각으로 인식하는 작업을 하여, 다양한 레퍼런스로 활용되었고 지역 사회 공론화에 기여하였습니다.

친애하는 자유에게국가 공권력을 남용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이슈화를 위한 기획전에 참여하며, 시민들로 하여금 블랙리시트를 국가폭력의 문제로 생각하게 이어주는 기획에 참여하였습니다.

우리동네노리터예술의 사회적 활동 프로그램으로 10명의 청년예술가와 40여명의 노인을 연결하여 세대적 교감을 촉진하는 문화 기획을 진행하였습니다.

예술대학 살리기 프로젝트예술대학 교육권 및 청년 예술인들의 사회적 문제 진입을 공론화하여, 2019년과 2021년 국회 토론회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예술인의 현장연계' 사업이 신설되고 58억이 편성되었습니다.

서울 청정넷분과장으로서 분과원과 서울문화재단과 연결하여 새로운 정책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사업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서울 청정넷화예술계 성평등탈위계 문화조성 사업(2.5억), 예비예술인의 학교밖 배움터(8억), 청년에술인이 직접 기획하는 반응형 지원사업(6.1억), 사회적 의제 발굴 및 공론을 위한 청년 연결망 강화 프로젝트 등의 정책을 입안하였습니다.

서울문화재단'도시현장형 청년예술인 지원사업'의 성과를 분석하여, 기초 지자체 단위의 청년예술 정책에 대한 최초의 연구로서 주요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서울청년허브코로나19 이후 해체되는 학생 공동체에 대한 고민으로 학생 자치 모델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연구 이후 학생 사회에서 학생자치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활발해졌습니다.